시한부 기사가 되었다 - 금의행 : 평점(3/10) // 중세 게임 캐릭터 빙의 삼류 소설


시한부 기사가 되었다 - 금의행 : 평점(3/10) // 중세 게임 캐릭터 빙의 삼류 소설

전형적인 중세 게임 캐릭터 빙의 삼류 소설. 내용은, 현대인이던 주인공이 어느날 중세판타지 세상의 기사에 빙의하고, 시스템 창에 끌려다니면서 메인퀘하는 내용. 일단 설정은 전형적인 게임 빙의물. 시스템 창이 매우 제한적이지만 있으며, 주인공은 시한부라서 항상 남은 수명이 카운트되고, 어떠한 생명체든 간에 살상을 하면 시간이 조금씩 오르고, 이 시간은 포인트로도 사용하여 신의 가호(영구성 버프) 등을 구매할 수 있다는 설정이다. 다 떠나서 내용이 너무 좆무개연성이다. 삼류 소설들이 흔히 그렇듯, 주인공의 행동에 개연성이라는게 아예 없다. 매우 허접스러운 스토리텔러가 만든 조잡한 스토리처럼, 내용 전개가 앞뒤가 전혀 안 맞는다. 주인공이 A라는 행동을 함에 있어서 근거가 있어야 개연성이라는게 맞는데, 주인공이 이 A 행동을 해야 B라는 스토리로 연결되니까 그냥 아무 근거도 이유도 없이 A라는 행동을 해버리는 식이다. 멍청하고 나약해빠진 주인공이 이리저리 휘둘리는 꼴도 매우 허접스럽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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