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에 작가가 난입했다 - 박루트 : 평점 (3/10) // 공장 양산형 창작물 빙의소설.


아카데미에 작가가 난입했다 - 박루트 : 평점 (3/10) // 공장 양산형 창작물 빙의소설.

아카데미에 작가가 난입했다. 7 저자 박루트 출판 알에스미디어 발매 2022.06.14. 전형적인 양산형 소설 엑스트라 빙의물. 삼류 작가이던 주인공이, 졸작 소설을 완결낸 뒤에 독자로부터 쪽지를 받고 리메이크를 승낙한 순간 소설속 세계로 들어가서 엑스트라로 빙의하는 내용이다. 필력은 그냥저냥 봐줄만하다. 어마어마하게 몰입되는 편은 아니지만, 등장인물들의 유치한 대사를 대충 넘긴다면 그럭저럭 볼만하다. 문제는 역시나 여주들. 현재 2권까지 읽었는데, 2권동안 단 한순간도 빼놓지 않고 주인공이 여자들과 붙어있다. 그냥 여자들도 아니고 개 저능아 버러지같은 노답 폐급 거러지년들이다. 이 저능아 년들을 주인공이 열심히 뒤에서 똥닦아주면서 흘러나오는 부산물을 줍줍해서 강해지는 내용이 대부분인데, 그냥 존나 역겹고 짜증난다. 이 년들은 존나 면상에 철면피를 쳐깔고 있는 개년들이라, 너무나 당연히 본인과 아무런 관계도 아닌 주인공한테 여자관계를 추궁해대는 개좆같은 작태는 기본이고, 주인공이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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