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90. 자기관리 - 명령하지 않아도 착착 돌아가게끔. 불령이행(不令而行)(13.06/324)


[논어] 90. 자기관리 - 명령하지 않아도 착착 돌아가게끔. 불령이행(不令而行)(13.06/324)

입문 부모나 선생노릇은 잘하기가 참으로 쉽지 않다. 부모는 아이에게 늘"착하게 살아라!"당부하고 또 그렇지 않아 보이면 꾸중을 한다. 거꾸로 아이에게 비쳐지는 부모의 모습은 어떠할까? 아이의 잘못은 아이의 문제로 보이지만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면 거기엔 부모의 그림자가 들어있다. 아이는 생김새만 부모를 닮는 것이 아니라 하는 짓도 부모를 닮기 때문이다. 한참 수업을 하는데 학생의 질문인즉 방금 이야기는 저번에 한 이야기와 다르다고 이의를 제기한다. 선생은 스치듯 말하고 지나갔는지 모르지만 선생의 말은 학생에게 어떠한 식으로든 흔적을 남긴다. 공자는 일찍이 자식이라면 부모의 생각을 존중하고 그것을 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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