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ㅅ#16 - 생산유발효과


[경제용어]ㅅ#16 - 생산유발효과

한국은행에서 발행하고 2020년 업데이트 된 경제용어 시리즈. ㅅ#16 - 생산유발효과 marcinjozwiak, 출처 Pixabay 한 나라에서 각 산업의 생산활동은 소비, 투자, 수출 등 최종수요의 크기에 따라 결정되는데, 최종수요의 변화가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생산유발효과라 한다. 예를 들어, 자동차 수출이 1대 증가할 경우 엔진, 타이어와 같은 수많은 중간재가 생산되어야 하고 다시 이들 중간재의 생산을 위해서 냉간압연강재 같은 철강 제품, 고무, 타이어코드 등 다른 원료의 생산이 필요하게 된다. 이와 같이 자동차의 생산은 아무 관련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많은 산업에 까지 영향을 주게 되는데 이러한 생산유발효과는 산업가의 수급균형이 이루어질때까지 무한히 계속된다. 생산유발효과는 생산유발계수의 크기로 측정할 수 있는데, 생산유발계수는 최종수요가 한 단위 발생하였을때 이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각 산업부분에서 직·간접적으로 유발되는 생산액의 수준을 의미하는 것으로 생산유발계수가 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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