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기록 남기기 4


2020 기록 남기기 4

5월 21일 뿌염 하는 게 너어어어무 귀찮아서 미루다 미루다 탈색한 날 담당 디자이너분과 스케줄 잡는 것도 일이여서 탈색 하기 전까지 오래 걸렸다 “바이올렛 + 애쉬 그레이” 색을 원했는데 디자이너님이 꼼꼼하게 해주신 덕분에 너무 예쁘게 잘 되었다 집 가는 길이 아쉬워 사진이라도 찍었다 똥 손인 나는 판 고데기를 사서 직접 해봤는데 하자마자 얼굴에 작은 화상 입어서 ㅜㅜㅜ 그 이후로 판고데기는 묵혀두었다고 한다 색이 진짜 오묘해서 너무 맘에 들었다 일 집 일 집 반복의 굴레 속에 머리 색이 점점 빠지는 게 너무 아쉬울 따름.. 그 후로 뿌염이 극도로 귀찮아져서 검정으로 확 덮어버렸다 또 언제 탈색 해보려나 ,, 5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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