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해안도로, 용두암, 제주항, 진도항, 쏠비치 진도, 신비의 바닷길을 지나 집으로 오다(여행 여섯 째 날)


무지개 해안도로, 용두암, 제주항, 진도항, 쏠비치 진도, 신비의 바닷길을 지나 집으로 오다(여행 여섯 째 날)

#무지개해안도로 #용두암 #제주항 #진도항 #쏠비치진도 #신비의바닷길 #산타모니카호 #가온전복 #예담추어정 #소철꽃 #제주도여행 2022년 8월 12일 금요일 흐림, 비, 흐림 드디어 5박 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숙소 근처에 마땅히 아침 먹을 곳이 없어 어제 아라동 조은빵집에서 사온 빵으로 아침을 먹고 제주 무지개 해안도로를 향해 출발하였다. 숙소에서 무지개 해안도로까지는 20여분 걸렸다. 그런데 무지개 해안도로에서 동쪽인 용두암 방면으로 가다보니 무지개 해안도로가 나오지 않고 어영공원이 나왔다. 어영 공원에서 잠깐 멈추고 바다를 바라보았다. 어영공원에서 바라본 바다의 모습도 참 좋았다. 바다는 그냥 다 좋은 것 같다. 다시 무지개해안도로쪽으로 차를 돌렸다. 금방이었다.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빛깔 너머로 보이는 바다와 하늘의 모습이 참 아름다웠다. 제주공항에서 비행기가 떠 오르는 장면도 볼 수 있었다. 다시 해안도로를 따라 용두암에 도착하였다. 차를 주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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