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있는 김녕빵집 남편은 내가 빵순이라는걸 알고 여행시 항상 빵집에 데려가주는데, 이번에 다녀온 여행으로 우리가 비행기를 같이 처음타봤다ㅋㅋㅋ 4년 연애했는데 올해로 5년차인데 비행기가 처음이라니이이ㅠㅠ 김녕빵집에는 김포로 돌아가는 비행기 타기 전 하도비치펜션에서 나와서 붕붕이 렌트카를 타고 갔는데, 오우 너무 일찍가서 일단 오픈전이었고.. 주변에 엄청 큰 개들이 돌아다녀 좀 무서웠다 빵은 대략 10시부터 나오는데 우리는 9시 50분에 가서 열심히 길거리를 뛰어다니는 큰멍멍이들을 피해 차에 타있었다 ㅋㅋ 태풍급으로 바람이 많이 불었던게 함정 ㅠ 실내는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고 사장님은 두분이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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