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 오늘일기

주문진해변에서 햄버거먹고 남편이랑 물놀이 ㅋㅋ 청바지라서 젖는것도 싫고 걱정이 많았지만! 냅다 들어간 남편 덕에 같이 들어갔다!! 강릉과 다르게 주문진은 날씨가 진짜... 너무 맑고 예뻐서 안목해변에 있을땐 예쁘지않구먼...흠...흐려.. 들어가기 싫어...이랬는데 ㅋㅋ 사람마음이란 참 간사해서 해변이 예쁘니 냉큼 들어가게 됐다!! 햄버거먹구 리뷰해서 페이백도 받고! 기부니 흡족흡족 ㅋㅋㅋ 중서북부는 미세먼지가 많다해서 집에가기싫었는데... 가는길까지는 이렇게 예쁜 하늘을 보여줬다!! 아쉽게도 지금은 집이지만... 조금만...쉬고난 다음...ㅎㅎㅎ 집안일하고 정신차려서 움직여야지!! 아유 즐겁고 재밌었다!! 이제 다시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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