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고래산마을에서 놀고 박근석 명품대게도 맛보는 즐거운 영덕여행을 떠나봐요

안녕하세요. 장그래입니다.

이번 주는 날씨가 흐리멍덩하더니 갑자기 강추위가 확 오네요. 이제 정말 겨울 왕국의 겨울이 오고 있나 봅니다.

저희는 겨울이 되면 유일하게 떠나는 곳이 있는데요. 앞서 말했듯이 저희가 갑각류를 좋아해서 해마다 대게를 먹으러 바다에 갑니다.

매번 묵호항으로 갔었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경북 영덕으로 다녀왔습니다.

아이들하고 놀만한 놀이장이 "고래산 마을 놀이 체험장"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대게의 명품이 영덕 아닙니까.

찐으로 맛보고 싶어 짐을 챙겨 떠나봤습니다. 여행을 떠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예약한 숙소에 짐을 먼저 풀고 근처 바다로 나가 봤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바다를 좋아하거든요.

바닷바람이 차니 완전무장을 하고 출동~! 실컷 모래도 밟고 돌도 던져보고, 한참을 원 없이 바다 구경을 했네요.

그리고 체험장 안에는 헬기 체험하는 곳이며, 키즈카페며 다양한 놀이할 것들이 많아 좋더라고요. 아이들이 슬슬 배가 고픈가 봅니다.

신호를 부리면서 짜증을 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