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해 봉쇄 심각한 상황


중국 상해 봉쇄 심각한 상황

중국 정부는 인구 2500만인 세계 최대급 도시 상해를 코로나 방역을 위해 3월 중순 부터 지역 별로 봉쇄와 해제를 거듭하다가 4월 2일부터 전면 봉쇄한 바 있습니다. 처음 하루 이틀은 식량도 배달이 되고 시민들도 어느 정도 견딜 수 있었던 모양이지만 먹을 것이 전혀 없어서 굶고 있는 사람, 주변인이 확진되면서 끌려가 격리되는 사람 등등 엄청난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중국정부는 끝나는 날에 대한 확정 없는 사실상 무기한 봉쇄 연장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시민들의 반발로 혼란이 가중되자 동부전구 군인들이 투입된 것으로 보입니다. 도시 입구를 봉쇄 중인 군인들. 격리를 위해 차에 태워지는 사람들 방역요원과의 싸움은 다반사 격리된 유아들은 아이들을 돌볼 간호원이 부족하고 기저귀 부족과 우유 등 먹을 것 부족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시찰중인 리커창 국무원 총리와 리창 상해시 당서기의 모습 기본적으로 거주지를 벗어날 수 없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속수무책으로 굶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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