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예술 - 빈센트 발 "Art of Shadow"전


그림자 예술 - 빈센트 발 "Art of Shadow"전

잠실의 소피텔 엠버서더 서울 호텔에 있는 뮤지엄 209에서 빈센트 발의 아트 오브 쉐도우전이 열리고 있어요. 재미있을 것 같은 생각과 새로 생긴 소피텔 엠버서더 호텔에 대한 호기심으로 찾아왔습니다. "Museum 209"는 호텔의 3층에 있네요. 들어서자 빈센트 발이 인사 겸 안내를 합니다. 빈센트 발은 1971년 벨기에 헨트 출생의 영화제작자이자 쉐도우올로지스트이다. 어릴 적 그는 코믹북을 사랑했고, 어린이 극단에서 연기를 하며 자랐다. 영화와 TV에 출연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곧 자신이 카메라 앞에 설 때보다 뒤에 있을 때를 더 즐긴다는 것을 깨닫는다. 브뤼셀의 세인트 루카스 필름 학교에서 처음 메가폰을 잡은 그는 몇 편의 단편 영화를 제작했다. 그의 첫 프로 데뷔작 ‘블러디 올리브(The Bloody Olive 1996)’는 전세계 영화제에서 20여개의 상을 수상했다. 이후 그의 장편 데뷔 영화 '맨 오브 스틸(Man of Steel, 1999)'은 2000년 베를린 킨더 ...


#artofshadow #museum209 #그림자예술 #뮤지엄209 #볼만한전시 #빈센트발 #아트오브쉐도우

원문링크 : 그림자 예술 - 빈센트 발 "Art of Shadow"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