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한개 저녁에는 두개인것은?^^

자가키트 결과 코로나 확진. 그렇게 됐다. 코로나 확진 일기 시작합니다... 부산 다녀와서 목이 칼칼하길래 처음엔 감기인줄 알았다 당연함. 2월인데 이러고 돌아다님. 날씨 따뜻하다길래 얇게입고 깝쳤던거죠.. 목이 칼칼하고 기침나올듯이 간질간질하더니 3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기침 시작,, 3/1(화) 증상有 코로나인지 몸살기인지 뭔지 모르겠고 걍 잠이 엄청 쏟아져서 쿨쿨 잤음 ㅜㅜ 다행히 쉬는 날이라.. 나 자는동안 오빠가 약국가서 약사오고 마트가서 장봐오고 내가 조아하는 꽈배기도 사왔당️ 열한시쯤 일어나서 꽈배기먹고 다시 드르렁냐 진짜 잠이 계속 쏟아져... 자면서 식은땀도 좀 났다 자다가 일어나서 오빠가 차려준 점심을 먹음 ㅜㅜ 불고기랑 김치찌개~~~ 다행히 입맛은 살아있었다.. 군침이싹도노 점심먹고 약먹었더니 또 3~4시간을 잠만 잤다 오빠가 깨워서 이걸 먹여줬는데 이거슨 배꿀찜? 꿀배찜? 여튼 그것이다 오빠 어릴때 아프면 어머님이 해주셨다고 했는데 나 아프다고 이걸 해놨지뭐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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