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6-4


주간일기 #6-4

월요일 아침을 알리는 그녀 윤지성 인스타스토리 감동적.. 단풍이 생각나서 걔한테 간식을 보낼거야 가히한테 저거 보내줬더니 너무 공감되고 감동이라며 울어요... 찐으로요 호박씨 호박죽 맛있겠다 붓기에 제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대체 무슨 대화냐고 선풍기 먼지 씻어놓는 우렁총각 ️ 이거 너무 킹받음 ㅡㅡ 운동 하고있는데 자꾸 운동 끝났냐고 묻네 팍씨 헬스장에 제빙기가 고장으로 며칠째 얼음이 안나와서 집에서 얼음 들고간다.. 얼음들고 운동갔는데 가봉이랑 빵수 있어서 또 한바탕 입털기 빵수 : 어? 얼음 나오네 왜 얘기안해줬어 나 : 헐 맞네 먼데 나 집에서 얼음 들고왓자나 가봉 : 내가 여기 얼음 재고파악하는 사람이니? 가봉 : 아 카드값 오백 나왓어 빵수 : 얼마전엔 사백이라며 오백됐나 나 : 너 혹시 연봉이 2억이야? 가봉 : 아 (피티 수업때 적는)수첩 들고다니기 귀찮아 나 : 지금 분실해버려 내가 분실물 보관하는데 넣어줄게 가봉 : 아이쿠 수첩 잃어버렷다 나 : 아이쿠 분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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