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고 작가의 ‘나무 속 사람이야기’ 전시회를 찾다.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특별한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통 그림을 떠올리면 흰 종이의 캔버스부터 먼저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이번 경인미술관 아뜰리에 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시는 특이하게도 나무 그대로의 원판에 다양한 문양을 새긴듯한 느낌을 주고 있어 다소 특이하면서도 다채롭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나무그림을 그리는 김환고 작가의 개인 전시회 셋째날입니다. 직접 경인미술관 아뜰리에를 찾아, 김환고 작가의 작품들을 바라보며 일문일답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취재, 글 | 지윤석 기자 [email protected]온라인 업로드 | 용슬기뉴스엔매거진 (월간파워코리아 2021년 1월호) powerkore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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