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긍정적인 사고로 사람들이 나를 다르게 보는 시선을 느낄 때, 사회에서 직업을 갖는다는 자체가 참 중요하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말하면 인간에게 사회성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이야기겠죠. 과거와 비교하여, 요즘은 좀 더 현실적인 부분들을 많이 생각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전보다 현실성도 있고 발전성도 함께 있으니, 제가 어떠한 행동을 할 때의 반응도 더욱 집중하게 되었고요.” ‘서울대학교병원 총무팀 김형석’ 오랜만에 만난 형석 씨의 목에 걸린 사원증이 제법 잘 어울립니다. 일전 콘텐츠에서도 이야기한 바 있지만 김형석 씨는 젊은 시절, 불의의 사고로 얻은 손가락 장애로 인해 지금껏 제대로 된 일자리..........
봄에서 여름으로, 종로구 거리의 천사 형석 씨의 새로워진 일상을 마주하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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