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 자연이 품은 소리’ 내년 초 전북 장수미술관 문인화 전시회 준비하는 운향 지숙자 작가

문인화는 전문적인 화백이 아닌 사람들 중에서도 선비 및 사대부, 왕실의 사람들이 즐겨 그렸던 스타일의 그림으로 알려져 있죠. 2021년 하반기에 접어드는 시점에서, 전라북도 장수미술관에선 내년을 위한 특별한 전시회를 준비 중입니다. 바로, 소나무와 달, 그리고 부엉이를 주제로 펼쳐질 운향 지숙자 문인화가의 개인전이 내년 2월부터 장수미술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숙자 작가는 내년 상반기 장수미술관에서 열릴 개인전을 준비하며 “빨간 사과와 한우, 오미자, 토마토 등을 자랑하는 전라북도 장수를 대표하는 미술관에서 이서하 관장님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개인전을 준비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특히, 올해는 호남지방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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