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탄소중립 전환 정책 위한 작은 변화들

2022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정부의 탄소중립 전환 정책은 더욱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환경부가 녹색소비의 주체가 되는 다수의 기업 및 소비자단체와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한편, 각 기업들은 플라스틱 포장재를 줄이고 자원순환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고 있습니다. 이른바, 녹색소비를 위한 각계각층의 '다자간 협력'이 증가되고 있는 것인데요. 특히 지난달 환경부를 중심으로 유통사, 금융사, 소비자단체 등 민관 기관 24곳이 협력한 ‘녹색소비-ESG 얼라이언스’가 본격적으로 출범하며, 앞으로 환경표지 인증 제품을 민간기업과 소비자가 사용하도록 적극 유도하는 한편, 환경표지 인증제품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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