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방사선증후군, EC-18로 잡는다

지난달 발표된 리포트에 따르면, 급성방사선증후군의 시장규모는 오는 2029년까지 약 6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현재까지 미국 FDA가 승인한 치료제는 모두 세 종류의 G-CSF 주사제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치료제 라인업은 조혈기능을 촉진할 뿐, 근본적인 조직의 손상과 염증의 원인을 제거하지 못하기에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제의 등장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엔지켐생명과학이 선보인 EC-18이 급성방사선증후군을 치료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최근, 엔지켐생명과학 측은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EC-18을 이용한 급성방사선증후군 치료제 특허등록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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