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취직에 성공했어도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미련 없이 사표를 던진다. 안정적인 생활보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사는데 더 가치를 둔다. 직장인 대열에 들어선 MZ세대들의 퇴사 러시에서 종종 발견할 수 있는 흔한 사직서 퇴직사유입니다. 요즘 MZ세대는 동료가 퇴사 소식을 전하면 오히려 축하의 말을 건넨다고도 하죠. 더불어 퇴사 축하파티를 열어주는 한편, 직장에서의 마지막 하루를 브이로그 영상으로 남기기도 합니다. 다시 말해, MZ세대들은 퇴사를 불안정의 시작이 아닌,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죠. 이러한 가운데 최근,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실시한 리서치 결과가 흥미롭습니다. MZ세..........
‘근무시간 지켜지지 않는 기업 싫다’ MZ세대들이 꼽은 사직서 퇴직사유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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