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지역 역사를 소개하는 시민 역사박물관, 우리겨레박물관 개관!


북방지역 역사를 소개하는 시민 역사박물관, 우리겨레박물관 개관!

우리 역사의 무대는 한반도만이 아니다 이번 달 10일, 충청남도 홍성군 갈산면에선 의미있는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폐교된 광성초등학교 자리에 설립된 ‘우리 겨레 박물관’ 개관식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곳에선 ‘국경사’에 주안점을 두고, 한민족 형성기부터 오늘날까지의 국경 변천사를 모두 정리한 한편, 그에 맞춰 유물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최초의 시민 역사박물관으로 기록될 우리겨레박물관 개관식에는 수많은 내빈들이 참석했으며, 관련 행사와 박물관 안내, 공개 세미나 등이 함께 개최되었습니다. copyright 2022 All rights reserved by 유튜브 은나래. 한편, 이 곳을 개관시킨 인물은 바로 인하대학교 대학원 융합고고학과 교수인 복기대 교수입니다. 평소 ‘한민족 역사의 무대는 만주 벌판에 맞닿아 있다’라고 주장해온 복 교수는 우리겨레박물관을 통해 국내에선 흔히 볼 수 없는 홍상문화 유물을 직접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복 교수는 “북방 지역 역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



원문링크 : 북방지역 역사를 소개하는 시민 역사박물관, 우리겨레박물관 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