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양극재 기업과 합작법인 설립하는 엘지화학


중국 양극재 기업과 합작법인 설립하는 엘지화학

copyright 2022 All rights reserved by 엘지화학. 배터리 소재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엘지화학의 활동이 주목됩니다. 엘지화학은 최근, 중국 화유코발트 양극재 자회사인 B&M과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말일, 엘지화학은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B&M과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본격적으로 체결했습니다. 이번 합작법인은 엘지화학의 자회사인 구미 양극재 법인에 B&M이 지분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설립될 예정입니다. 엘지화학은 51%의 지분을, B&M은 49%의 지분을 확보하게 되는 한편, 초기 출자금을 비롯해 추가적인 자금 조달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약 5,000억원의 투자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여러모로 양사에 윈윈인 콜라보입니다. 엘지화학은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원재료 가격 상승이 심화하는 상황에서도 니켈, 코발트 등 양극재 생산에 필수적인 메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되었으며, B&M 측은 지분 투자를 통한 수익 확보 및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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