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yright 2022 All rights reserved by pixabay. 현대바이오가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후보 'CP-COV03'이 임상2상 중간평가에서 외부 전문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세계 최초 범용 항바이러스제 탄생 가능성은 더욱 커졌는데요. 현대바이오 측은 오늘 데이터안전성 모니터링위원회, 즉 DSMB에서 임상 참여자 36명을 대상으로 한 CP-COV03 코로나19 임상2상 1라운드 결과에 대한 심의를 마쳤으며 전원 동의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임상 지속'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DSMB는 임상별로 구성되며 독립된 외부 전문가들이 피험자 안전에 대한 위해 가능성을 검토해 '임상 지속'이나 '중단' 등을 권고하고 있는데요. 약물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효능 또한 판단하기에 효능이 없는 경우 임상 발주 회사와 임상 수행기관에 임상 중단을 권고할 수 있습니다. DSMB가 이번 심의에서 CP-COV03과 임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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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세계 첫 범용 항바이러스제 코로나 치료제 청신호, DSMB 만장일치 이끌어낸 현대바이오 CP-COV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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