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COV03, 우흥정 교수 통해 코로나 롱코비드 임상 진행된다


CP-COV03, 우흥정 교수 통해 코로나 롱코비드 임상 진행된다

장기 후유증인 코로나 롱코비드는 체내에 잔존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관련 증상만 약 100가지를 넘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번 콘텐츠에서도 잠시 이야기했듯, 미국 하버드대 의대 연구진은 롱코비드 증상 환자 60%의 혈액에서 감염 이후 최장 12개월 후에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이 검출됐다는 연구결과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가운데 코로나 롱코비드 해결을 위한 한 가지 의미있는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어제 현대바이오 측은 CP-COV03의 롱코비드에 대한 유효성 평가를 위한 연구자 주도 임상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진행은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감염내과 우흥정 교수이며 우 교수는 전 대한감염학회 부이사장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copyright 2022 All rights reserved by 현대바이오. 이번 임상은 코로나 롱코비드 환자를 대상으로, 먹는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는 최초의 임상이 이뤄지는 것이기에 더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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