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고공비행 중인 K푸드, 세계시장 겨냥한다.


여전히 고공비행 중인 K푸드, 세계시장 겨냥한다.

K푸드 이야기가 좀 식상할만하지만, 팩트는 팩트다. 라면과 김치로 대표되는 K푸드가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면서 지난달까지 농식품 수출이 1년 전보다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경기 둔화로 대부분 산업의 수출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이는 호재가 아닐 수 없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발표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올해 초부터 지난달 말까지 농식품 수출은 74억 4000만 달러, 한화로는 약 9조 7000억 원으로 조사됐다. 농식품과 함께 농기자재, 스마트팜 등 전후방 사업을 포괄하는 K푸드 수출도 지난해보다 1.4% 증가한 98억 8000만 달러로 계속 증가세다. 농식품 수출의 큰 영향을 끼친 파트는 단연 한류콘텐츠의 인기다. 특히, 라면에 대한 인기가 어마어마하다. 라면 수출은 매운라면, 볶음면 등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지난 해보다 24.7% 급증한 7억 8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다시 말해, 올해 처음으로 수출액 1조 원을 넘어선 것이다. BTS 지민이 라이브에서 ‘불닭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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