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 베이징 여행 중관촌 까르푸


 201011 베이징 여행 중관촌 까르푸

점심 먹고 까르푸 가는 길에 본 노키아 매장. 우리가 사러 온 건 바로 요 큰 자몽!! 중국어로 뭐라고 하던데...까먹었따. 크기는 멜론만한데 과육이 단단해서 씹는 맛이 좋고 자몽처럼 씁씁한 맛도 없이 상큼하다. 음...내가 비위가 참 좋다고 자부하는데 이건 못먹겠어... 아...이건 더 못먹겠어... 부위별로 팔았음 좀 괜찮았을텐데 이렇게 통째로 팔다니... 대륙의 생강과 대륙의 꽈리고추. 사진은 없는데 가지는 무만하더라. 마트에서 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지만 쥬스가게 알바에게 촬영을 저지당한 이 후 소심해져서...사진은 달랑 요것 뿐이다.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들어간 곳. 와우 한국에는 없는 찰리 브라운 까페다. 커피 기다리면서 주변 사진 좀 찍고... 한국어가 반가워서 또 찍고... 드디어 나온 까페모카. 에잉...대국답지 않게 양이 작았다. 베이직 하우스 모델 윤은혜. 밥 먹으러 가는 길에 찍은 사진. 몰이 한군데에 모여있어서 쇼핑하기 참 편하겠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인가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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