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722 시애틀(SEATTLE) _세라피나에서 점심, 하이렘 운하 구경.


110722 시애틀(SEATTLE) _세라피나에서 점심, 하이렘 운하 구경.

이 날도 어김없이 아침은 블루베리로 시작 ㅋ 오늘 하루 일정은 점심먹고, 하이렘운하 구경하면서 연어 보고, 간식으로 피쉬앤칩스 먹고, 또 저녁먹는 식사위주의 일정ㅋ 진짜 시애틀 있을 때 원없이 먹었던 블루베리인데 한국에서 너를 먹기는 여간 힘든 게 아니구나... 쫄깃쫄깃했던 미국 블루베리 절대 잊지 못할거야... 기름이 부족해서 주유하는 중. 사진을 안찍었지만 주유소에서 파는 콜라양에 기겁했다. 서울에서 부산 갈 때까지 마셔도 될 것 같은 그런 사이즈... 비의 도시답게 오늘도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중. 나 비 엄청 싫어하는데 시애틀의 비는 좋았다. 비가 오는데 축축하지가 않아서 불쾌하지가 않았음. 정말 신기했다. 강가에 있는 집들. 엄청 비싼 집이라더라... 신랑이 추천맛집이라며 데리고 온 이탈리안 레스토랑 serafina. 가격은 무난했던 것 같다. 미국애들은 주문 받을 때 꼭 음료 안시킬거냐고 물어보는데 왠지 "어머~ 니네 돈 없어서 물 먹을거니? 진짜 음료 안시킨다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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