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3) 낙엽 수집가


+593) 낙엽 수집가

요즘 지천에 떨어져있는 낙엽 줍기를 너무 사랑하는 튼튼이. 하지만 하원시간은 깜깜하고 공기가 차서 곧바로 집에 가는데 오늘은 주말이니까! 아드님을 위해 화창한 낮시간에 낙엽 주우러 나왔다. 신난다! 어린이집에서도 한두번씩은 꼭 산책을 한다는 튼튼이. 이렇게 좋아하는데 겨울이 오면 어쩌나 ㅠ.ㅠ 빨간 단풍잎을 줍고 우와~ 커다란 단풍나무를 바라보며 우와~ 우리 튼튼이 리액션이 아주 좋아~ 손에 든 단풍잎 한 번, 커다란 단풍나무 한 번 쳐다보고 우와 우와~ 저 반토막 낸 감자처럼 생긴 조형물도 튼튼이가 좋아하는 것 중 하나. 다가가서 손으로 만져보고 또 우와~ 민들레 홀씨를 쥐어주니 후후~하며 좋아한다. 우리 튼튼이 더 추워지기 전에 엄마랑 낙엽 주우러 또 나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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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날은얼마나더좋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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