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아들아, 좀 빨리 오면 안 돼?


[육아일기] 아들아, 좀 빨리 오면 안 돼?

5개월 동안 같은 아들 그림이 냉장고에 붙어있었다. 새 그림으로 바꾸려고 떼어 내고 사진을 찍었다. 어디선가 나타난 아들이 자기 그림을 설명해 준다. 아빠와 동생이 손을 잡고 웃고 있다. 나는 남편 손을 잡고 있다. 아들은 동생과는 멀찍이 떨어져 걸어오고 있다. 그 옆에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오리 인형도 그렸다. 우리 모두 웃고 있다. “왜 엄마랑 너랑 떨어져 있어?” “엄마는 빠르고 나는 느리잖아.” “네가 좀 빨리 오면 안 돼?” “아니 나는 그렇게 안 돼.” 그림으로 아이들의 심리적인 상태를 설명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아이 말을 듣고 뜨끔했다. 금요일 아침, 학교 가면서 아들은 느긋했다. 등교 2분을 남겨두고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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