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블로그 왜 하니?


너, 블로그 왜 하니?

블로그는 무심하다. 포스팅을 매일 해도 열렬히 기다려 주는 사람도 없고, 의미 없이 매크로가 ‘좋아요’를 눌러 주고 간다. 포스팅을 며칠 쉬어도 재촉하는 이 없다. 그럴 때면 아주 극소수가 내 포스팅을 훑어보고 간다. 블로그 세계에는 수많은 블로그가 존재하고 하루에도 어마한 숫자의 블로그가 사라진다. 이러다가 어느 날 내가 블로그를 안 하고 사라지더라도 어느 누구도 탓하지 않는다. 점점이 사라지면 모두에게 잊힌다. 얼마나 허무한가. 마치 블로그 세계가 존재하는 것 같으면서도, 실제는 아무것도 없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 막연한 기대를 했다. 어쩌면 조회 수가 많이 나올 것이고, 블로그로 수입을 올릴 수도,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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