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모자와 늑대


빨간모자와 늑대

내 주변에 작은 아이가 있다. 비록 키는 작을지 몰라도 자기애와 열정 그리고 의욕이 넘쳐나서 때로는 단단한 바위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만큼 더 커 보이고 성숙해 보이는 아이,,, 하지만 자신의 이러한 장점조차 단점으로 만들어 버릴 것 같은 착함 때문에 한없이 작아 보이기도 하는 그런 아이가 있다. 내 주변에는 아주 심술이 고약한 덩치 큰 늑대도 있다. 비록 덩치는 클지 몰라도 속은 남 잘 되는 꼴을 보지 못하는 심술과 자만심으로 가득 차 있어 나이 말고는 내세울 것이 없는 병든 늑대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런 속내를 들키기 싫어서 할머니 모습을 한 작은가면 뒤에 숨어서 숨죽이고 있는 모습이 역겹기까지 하다. 자신의 추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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