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으로 전기화재 예방!

스마트 미디어 경영 수업 빅데이터 분석으로 전기화재 예방! 로그인 2017. 12. 7. 14:1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앞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기화재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빅데이터 기반 전기화재 위험예측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기화재 발생건수는 4만1724건이며, 재산 피해액인 3491억원에 달하고 있다. 따라서 대규모 전기화재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사전 예측과 선제적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번에 구축된 빅데이터 기반 전기화재 위험예측 서비스는 전기화재의 직간접적인 요인들은 빅데이터로 분석해 전기화재 위험지역을 지도상에서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한다. <사진출처:한국정보화진흥원> 앞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안전점검 인력 배치와 점검빈도 최적화에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 6월 시범 적용된 대구 외에도 서비스 적용 지역을 전국으로 점차 확대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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