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니카라과 그라나다 버스 TRANS NICA (내 검정 엄지발가락)


[2022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니카라과 그라나다 버스 TRANS NICA (내 검정 엄지발가락)

10시 40분 쯤 버스 터미널로 출발 11시까지 오라더니 창구 하나를 안열어뒀내 버스 티켓 직원 오고나서부터 창구에 줄이 되게 길었다 현장 구매를 하시는 분들인지 아님 정말 2시간 전에 오라한 이유가 있는건지 사람없을 때 잽싸게 가서 티켓을 내밀었다. 도장 찍고 끝나부렸내 도장 찍으려고 두시간 전에 오라고 한건가 본인 확인이라도 하는건가 열두시반부터 버스 탑승 시작 다른 사람들은 다 주던데 까먹었는지 난 안주더라 니카과라 입국 신고서 다시 내려서 받아왔다 야간 버스라 나름 꿀잠자고 있었는데 흔들어서 깨운다 출국세 명목으로 돈을 거두고 있는데 내가 알아둔 출국세 금액보다 더 비싸게 거두길래 이리저리 물어보니까 너희 돈 안내면 도장 못받는단 이야기까지 했었다. 그럼 돈 내면 영수증 주냐고 하니 훽- 그냥 가버렸다. 국경 통과 못하면 어쩌지 걱정은 들었는데 잠이 우선이었다. 새벽 6시쯤 국경 도착 차례가 와서 Hola! 하고 여권을 내밀었는데 바로 도장을 받았다. ? 출국세 확인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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