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칠레] 푼타아레나스, 라면과 피자


[2022 칠레] 푼타아레나스, 라면과 피자

어제 마트에서 산 요거트 여긴 적혀있는 가격이 개당이더라 런던에서 지낼 때는 뭐 물린거라 생각했는데 요샌 알러지 아닌가 생각이 든다 어제 밤 늦게까지 되게 밝더니 챙겨서 나왔다 오늘은 펭귄을 보러갈까 말까 고민만 며칠 째 결론은 안하기로 했다 우수아이아 펭귄이 더 많을꺼라며 생긴건 펭귄처럼 보이는데 날쥬 훨훨 옆으로가서 딴 것도 보고 반대로가서 또 딴 것도 보고 그리구 뭐할지 생각한다고 걍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내 뒤로 자전거 타던 분이 철푸덕 하고 넘어졌댜 괜찮냐고 자전거를 일으켜줬는데 자전거 반납하고 돌아와서 친구됐다 마트에서 파는 빵 그리구 라면 먹으러왔다아 최근에 푼타 아레나스에 이 라면집 근처에 또 다른 라면 집이 있다구 들었다 여길 간 이유는 솔직히 라면 가격이 같을 줄 알았지 라면 한 그릇 주세요오 계란이랑 치즈 들어있다 생각보다 너무 비쌌던 라면 값c 두번은 못갈듯 나와서 공원 구경 저기 동상 발을 만지면 여행이 무사히 끝난다구 했나? 다들 발 만지고 있댜 그리구 한 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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