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칠레] 이키케에서 안토파가스타(버스) 점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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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반에 잠에서 깨서 일어나기 싫다~ 하는데 옆에 사람이 있어서 놀랬다 언제 들어왔지 어제 잠들기 전까지만해도 나 혼자 있었는데 이키케에서 지내는 3일동안 잠 한 번 안깨고 잘잤다 챙겨서 나와 우버 불러서 바로 버스 터미널로 바로 산티아고 가는 버스 타고 거의 정시 출발했는데 옆에 있던 아저씨가 갑자기 툭툭 쳐 쳐다보니까 티켓 검사하니까 꺼내라는 듯한 제스쳐 ??? 이러고 쳐다보니까 뭐라뭐라하길래 대충 응~ 하고 가만히 있었다 난 온라인 티켓이야 한 2시간 가서 어디 정거장에 멈추나했는데 탄 사람들 전부가 내리는겨 나 빼고 다 내렸다 헿헿 여기 국경도 아닌데?! 그래서 짐 챙겨서 나도 내렸는데 짐 검사를 한댜 엑스레이 같은거 한 번 돌리는 정도? 그리구 다시 버스 탓다 그리고 또 한 두시간 뒤에 웅성웅성 거려서 뭐야? 하고 깼는데 경찰들이 와서 아이디 카드 검사 중 그냥 도시 이동인데 뭔가 쉽지 않네~ 다들 아이디 카드 낼 때 난 여권 주니까 피식 웃던 경찰^.^ 그리고 다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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