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볼리비아] 라파즈에서 코파카바나, 티티카카호수


[2023 볼리비아] 라파즈에서 코파카바나, 티티카카호수

오늘은 코파카바나 간다! 오전에 거의 반 강제로 기상 6시부터 통화를 미친듯이 하더니 나중에는 비닐봉지 뽀시락 거리는 소리에 호스텔 방에 있던 전원이 강제 기상을 했다. 전날에 둘러봤을 때 제일 친절했던 버스사 바로 옆에 있는 승강장에서 탑승 7:30 버스 30볼 맨 뒷자리였다아 터미널 밖으로 나가기 전에 한 아저씨가 타서 터미널세 티켓을 확인 난 아저씨에 내고 티켓을 받았다 2.5볼 한 참을 달려 9시 50분 쯤에 강 건너러 도착 버스와 사람은 따로 간다니 하차 요기 가서 2볼 내고 요런 티켓 받으면 된당 저기 버스 한 대 가고 있다아 뭐 먹을 거 사는 거 아니면 할 게 없어서 티켓 내고 보트 탑승 대충 차면 출발하더라 건너와서 또 구경하구 있다가 목도리 너무 귀여워어 얘두 목도리 먹구름 너무 불안한데c 다시 버스 탑승 그렇게 또 한 시간을 달리다 보면 코파카바나가 보이기 시작한다아 11시 10분 코파카바나 도착 터미널(?) 말고 버스 회사 앞에서 내렸다 근데 바로 옆에 내가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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