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볼리비아] 수크레에서 포토시, 터미널을 찾아서


[2023 볼리비아] 수크레에서 포토시, 터미널을 찾아서

수크레 호스텔의 조식은 근래 먹었던 호스텔 중에 종류와 퀄리티가 탑급이지 않았나 생각한다 하지만 난 먹고 싶은 것만 챙겼지 도시 수크레는 참 맘에 들었다 뭔가 작은 마을 같으면서도 이리저리 둘러보기 좋은 체크 아웃을 하며 버스 터미널로 가는 버스 번호를 물어봤다 3번 A번 H번 33번 요기쯤 가서 타면 된다구 했다 전 날 내가 봤던 거기 근처다 버스 타러 가보자 걸어가는데 옆에 A번 버스가 신호에 걸려 멈춰서있길래 탑승 여긴 뭐 정류장 상관없이 탈 버스 보이면 손 흔들고 타면 된다c 1.5볼 내릴 때도 멈춰섰을 때 타이밍 맞춰 내려도 되고 아니면 내린다구 하면 되는데 나는 내린다구 말 못하니까 타이밍 맞춰서 잠시 신호걸렸을 때 내렸지모 버스 터미널이 도착하자마자 한 아주머니가 포토시포토시~ 하면서 돌아다니신다 대체적으로 이런 버스는 금방 출발을 앞둔 버스지 20볼 가격이 뭐 괜찮은거같아서 탄다구 했다 따라오세요오 어김없는 터미널세 라파즈에서 한 번 우려먹었던 터미널세 티켓은 더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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