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아르헨티나] 엘볼슨


[2023 아르헨티나] 엘볼슨

오전 8시 30분에 들린 휴게소? 터미널 계속 잤는데 오후 1시가 넘어서부터는 일부러 안잤다 있다가 밤에 잠 안올까봐 오후 3시 휴게소 버스 티켓 살 때 오후 5시 반 도착 예정이었는데 이 때가 3시 근데 지도 상으로 암만봐도 2시간 반 안에 도착 절대 못할 것 같은거지 내려서 간단히 먹을 거 사고 다시 출발하고 이 때가 6시네 아직도 남았다 6시 10분 터미널 와우 도착 예정시간과 너무 차이나는데? 8시 반이 넘어서 도착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티켓 미리 사려구 창구를 찾았는데 그냥 길 가에 내려줬더라아 일단 호스텔 찾아갑니다 엘볼슨 동네 첫 인상이 좋은데에? 호스텔 가는 동안 일박하고 내일 움직여야한다는게 조금 슬펐다 c 뒤에 예약해둔 일정(푸콘) 없었으면 1-2박 더했을텐데 이래서 뭐 미리 잡아두는게 맘이 편치 않아 버스라도 5시반에 도착했으면 좋았으련만! 걸어가다가 오픈 했다구 전단지 주던데! 안에 방 상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와우 굉장히 저렴한 가격이었다 호스텔 예약안해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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