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칠레] 푸콘 : 젤라또 동네


[2023 칠레] 푸콘 : 젤라또 동네

푸콘을 하루 더 있구 싶었는데 한 번 더 돌아보고 오후 버스를 타자는 결론이 나왔다 체크 아웃하고~ 쇼파에 앉아 오늘 머하지만 몇 번을 이야기했다 오늘 산티아고 가는 버스 20:30 장거리 이동은 야간 버스가 짱이지 내도록 뭐하고 뭐찾고 하다가 2시가 넘은 시간에서야 호스텔에서 나와 바로 앞에 있는 해변으로 왔다 검은 모레 해변인데? 흠? 패러글라이딩 하시네 그냥 멍하니 서서 바라보다가 물에 들어갈 생각은 없으니까 나왔다 키야~ 젤라또 오늘도 먹어줘야지 항상 피스타치오 민트 초코의 조합이었는데 오늘은 코코넛을 했다 친구의 추천이 있었기에 이것두 나쁘지않네 친구가 코코넛 씹힌다고 꼭 먹어보라구햇 뭐지? 했는데 길거리에 백신 맞는 곳 친구가 추천한 카페 아이스 된다구 해서 시간도 떼울겸 왔다 당근케이크랑 아이스 아메리카노~ 다 먹구 결제하는데 칠레 마지막 도시라 (산티아고에서 바로 아르헨티나 이동 예정) 페소 다 탈탈털었던 시점 c 근데 카드 리더기가 안되서 애먹었다 사장님인지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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