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아르헨티나] 멘도사, Cold한 눈


[2023 아르헨티나] 멘도사, Cold한 눈

컴컴해서 정말 푹잤다 그래서 조식도 스킵 일정이 세탁물 찾는게 전부라 굉장히 여유로운 하루 챙겨서 브런치 먹으러 아니 여긴 벌이 매번 이렇게 방문해준담 멘도사 마그넷 사야하는데 맘에 드는게 없내 최근들어서 눈이 너무 시려서 약국 가서 번역기에 “시리다”를 검색했는데 그걸 다시 영어로 검색해보니 “Cold”가 나왔다 젠장 맞아이게??? 그래서 걍 안구건조증 이라고 하고 안약 하나 겟겟 근데 여기 할머니가 나 응대하면서 은근슬쩍 마스크 끼더라 코로나 바이러스는 인종에서 오는게 아닙니다^^ 눈이 피곤하니까 모든게 피곤 호스텔에서 한 시간 정도 눈 감고 있다가 까르푸에 고기랑 과일이랑 사러 갔다가 아이스크림 콘을 발견했는데 저렇게 다 뽀사져있음 누가 사? 건강하게 먹을거라도 당근도 사봤다 내 앞에 기다리던 아저씨 순번 못 참고 그 자리에 바구니 두고 나가버리셨댜 와우 냉동 식품 어째 c 요 기념품 상점가서 와인이랑 포도달려있는 마그넷 샀다 c 돌아오는 길에 세탁물도 찾고 간김에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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