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파라과이] 아순시온으로 육로 이동 (클로린다에서)


[2023 파라과이] 아순시온으로 육로 이동 (클로린다에서)

가는 길에 무슨 검사를 두 번이나 했는데 자국민 대상인지 나는 걍 패스 였다 이 때는 아침 일곱시 도착했다아 열두시 반! 걸어서 국경을 넘어갈 생각이었다 국경 검사하는 곳이 두 군데로 알고 있었는데 정보가 없는 탓에 와이파이 쓰러 한 번 찾아가볼까~ 헿헿 돌아다니는데 카페를 찾기에는 너어어어어무 소박한 동네였다 으아 아이스크림 가게가 지도상으로 보여서 찾아갔는데 없었다아 일단 국경 찾아 지도보고 가니까 여기구나 건너편이 파라과이 난 요 다리로 지나면 된다아 다리 앞으로 가니까 저기 아르헨티나 쪽에서 출국/입국 심사 받구 오라고 해서 요기서 출국 심사하구 바로 옆에 붙어 있는 건물에서 입국 심사까지 완료 파라과이 입국 심사에 며칠 머물건지 정도 물었다 요러캐 붙어있다아! 안뇽? 입국 심사까지 마쳤으니 지나간다 건너왔는데 동네 상가야? 근데 이제 문제는 아순시온까지 가는 버스는 어디서 타는 건가? 버스 터미널도 어딘지 모르는데에 상가에서 직진직진해서 나왔더니 양쪽으로 나눠지는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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