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에콰도르] 바뇨스, 세상의 끝 그네


[2023 에콰도르] 바뇨스, 세상의 끝 그네

도미토리가 7인실인데 여기서 2명이 밤에 코를 골더라 하 그래서 너튜브 틀고 에어팟 꼽고 잤다 코고는 소리에 너무 깨서 그런지 제대로 잠을 못잤내 8시 쯤 폰 보다가 잠 다 깨가지고 계속 폰만하고 이리저리 시간 보내다 액티비티 천국이라는 바뇨스 뭐하지 보는데 딱히 또 하고 싶은 액티비티는 하나도 안보였다 다 물놀이 액티비티 날씨라도 좋으면 다행이련만 항공권은 요새 수시로 알아보는데 내가 그렇게 찾던 뉴욕 경유 몬트리올 행 항공권이 가격이 풀린건가 5십만원으로 가격이 내려와있네 이러면 또 전 날에 알아봤던 아루바랑 고민되는데 이거 며칠 전에 결제 몇 번 시도 했을 때 결제됐으면 오늘 이걸 보고 혼자 궁시렁궁시렁됐겠지 일단 액티비티는 안하고 세상의 끝 그네를 보러가는 걸로 호스텔에 가보니 시간표가 나와있었다 가는 거 6사 11시 14시 16시 오는 거 8시 13시 16시 18시 대충 11시 버스 타면 되겠다, 생각하고 농땡이 부리다가 10시 넘어서 나왔는데 배가 고프다 커피도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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