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인도 바라나시 복통약 바바라씨 철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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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지 09월 전 날 극적으로(?) 버스를 타고 15시간 정도 걸려 바라나시 도착 오랜만에 떠오른 남미의 장거리 노선 하지만 이번엔 슬리핑 버스였지 후후 잘잤다. 버스 터미널이라고 하기엔 그냥 길거리에 정차를 해주셨다. 이미 대기 타고 있는 툭툭이들이 있었지만 어짜피 흥정하느라 진 뺄꺼 그냥 우버로 툭툭이를 콜 했다. 우버로 툭툭이 콜 가능 툭툭이 타고도 한 참가야했던 바라나시 지금 이 캡쳐 상황으로도 30분은 더가야했다. 이 호스텔은 도대체 어딨는거야 골목에서 상당히 헤매다 발견했네 간판 좀 큰거 써주세요 요런거 말구 엥? 여기는 철수 카페가 여기 왜 있어? 철수 카페 바로 전 블럭이었다. 어머 운이 좋네 철수 카페가 바로 붙어있다니 이른 시간에 오기도 했고 아직 방이 준비되지 않았다고 해서 짐만 잠시 보관하고 근처 약국을 물어봤다. 이 배탈도 아니고 물갈이도 아닌 이 복통 뭔지 모르겠다. 근데 내 배가 찢어지는 느낌이랄까? 약국 위치를 골목 나가서 직진만 계속하라며 일단 나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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