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에게는 당뇨라는 존재가 다가오지않을 것 같고, 오면 지옥같을 것 같다며했던 제가 걸리게 될 줄은 몰랐죠. 이건완치도 없어서 매번 번거롭게 식단을 챙겨야하고 내 스스로를 케어 해야 한다는 점이정말 고통스럽고 지옥같아요. 저에게 이런일이 다가올 줄은 상상도 못했거든요.단 것을 많이 먹는 편도 아니었는데걸리게 되어서 더 억울함이 밀려 오게되는 것 같아요. 뭔가 나는 걸릴 사람이아닌데 걸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해야 할까요?아무리 먹으라는 것을 먹고, 하라는 대로해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뭔가이에 대해 좋다고 하는 음식들도 같이 먹어주면 좋을 것 같아서 그렇게 하기로 했어요.처음에는 정말 막막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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