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한국사 위인전에 빠지다


6세 한국사 위인전에 빠지다

6세 한국사 위인전 아이들마다 또 시기마다 선호하는 책이 다른 건 맞다. 둥이는 과학 동화를 좋아하고 한창 우주에 빠져서 단행본으로 태양계 행성 책을 사줬는데 매일 밤 둥이 덕에 수금지화목토천해명 잊지도 않고 무한반복에 책을 읽고 나면 행성 특징에 대해 이야기하고... 우주 끝나나 했더니 유관순을 시작으로 이순신, 안창호, 안중근, 을지문덕... 한국 위인전에 빠졌다. 매일 밤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잠이 드는 제프가 정말 웃기고 그제는 할머니 꼬셔 다이소 갔다 왔다는데 글쎄 스티커나 장난감이 아닌 태극기를 골랐단다.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집안 곳곳에 직접 그린 태극기와 함께 태극기 도배. 독립운동가 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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