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지금 일본열도는 고교야구의 축제 고시엔 야구대회가 진행중


뜨거운 여름, 지금 일본열도는 고교야구의 축제 고시엔 야구대회가 진행중

뜨거운 야구의 계절, 야구소년들의 99번째 축제! 고시엔 야구대회 그라운드를 녹아내릴 듯 내리쬐던 폭염은 입추가 지나면서 거짓말같이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어느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한 여름의 끝자락을 붙잡고 있는 8월의 중순, 뜨거운 계절이 서서히 안녕을 고하고 있지만 바야흐로 옆나라 일본열도는 용광로보다 더 뜨거운 고교야구의 계절이 현재 진행형이다. 다른 것은 몰라도 야구소년들의 축제이자 "청춘"을 상징하는 전통의 고시엔 대회만큼은 몰래 훔쳐오고 싶을만큼의 부럽고도 질투나는 대상이다. 올해로 99회째를 맞이하는 전일본 고교야구 선수권대회, 이름하여 여름의 고시엔의 뜨거운 열기속으로 잠시나마 빠져 들어 볼까 한다. 본선무대 출전을 향한 4,000 : 49의 어마무시한 경쟁률 우리가 우리가 흔히 고시엔(혹은 갑자원)이라고 부르는 야구대회는 일본 오사카 근교의 니시노미야에 위치한 일본 프로야구 한신타이거즈의 홈구장인 고시엔 구장에서 봄과 여름에 두번 개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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