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찢남 오타니 쇼헤이, 메이저 캐릭터 고로 시게노 미국 소환


만찢남 오타니 쇼헤이, 메이저 캐릭터 고로 시게노 미국 소환

미국 언론 LA 타임즈가 LAA 오타니의 이도류급 활약에 격양된 모습이다. 그야말로 만화속에서 튀어 나온 듯 비현실적인 투타겸업 기록으로 메이저리그를 씹어먹고 있는 일본인 선수의 등장에 적지 않은 충격을 먹은 셈이다. 이쯤되면 오타니 신드롬이 아닐까? 어제자 라성일보 스포츠란의 메인 페이지의 제목은 무려 만찢남 "大谷" @ LA Times 일본 만화책에서 영감을 받은 오타니는 필드에서 항상 경이로운 존재 오타니 쇼헤이 이전에도 오타니 쇼헤이가 있었다. 그는 애너하임과 계약한 일본의 왼손잡이 투수였다. 그의 직구는 시속 102마일로 기록되었고 그는 한때 백스크린 위의 전광판을 강타하는 대형 홈런을 쏘아 올린 무시무시한 타자이기도 했다. 그의 이름은 고로 시게노였다. 만화 《메이저》의 주인공인 가상의 캐릭터로 고등학생시절의 오타니는 1994년부터 2010년까지 주간 소년 선데이 잡지에 의해 매주 연재된 이 인기 만화 시리즈의 팬이었다. 현재 에인절스에서 투수와 타자를 겸업하는 2도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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