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수출신 야구인의 프로야구 도전, 2019 KBO 신인 지명회의 10라운드 한선태


비선수출신 야구인의 프로야구 도전, 2019 KBO 신인 지명회의 10라운드 한선태

비선수출신 한선태, 엘리트 중심의 KBO리그 역사를 뒤흔들어 놓다! 지난해 겨울 KBO 이사회에서 기존 프로야구 입단 자격의 틀을 깨는 의미 있는 조항이 신설되었다. 학생야구 선수로 등록된 사실이 없는 선수들에게도 프로구단 입단의 길을 열어주기 위한 규약 제 110조 [2차지명] 항목에 "대한 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자 중 KBO가 정한 시행세칙에 따라 참가자격을 갖춘 선수가 구단에 입단하고자 하는 경우 2차지명 30일전까지 KBO에 2차지명 참가를 신청해야 한다." 는 조항을 신설하기로 결정 한 것이다. 그동안 KBO는 학생 야구선수로 중고등학교 6년간 대한 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이 되본 적이 없는 비선수 출신자들에게는 신인 드래프트 참가 자격자체를 부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리 뛰어난 재능과 열정을 가진 선수라고 해도 엘리트 야구를 경험하지 않은 비선출 신분으로는 한국 프로야구 리그에 도전장을 던지는 일은 제도상 실현 불가능한 일이었다. 비록 KBO의 규약 개정을 통해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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