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강한 열정으로 평일 새벽을 먼저 여는 부지런한 사람들, 분당조기야구회 분조야


누구보다 강한 열정으로 평일 새벽을 먼저 여는 부지런한 사람들, 분당조기야구회 분조야

평일 새벽에 즐기는 조기야구가 대세, 새로운 야구문화를 정착시킨 분조야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제법 쌀쌀하다. 아직 동이 채 터 오르기 전 어둑어둑한 새벽, 찬 기운을 가르는 여러명의 무리들이 제 각각의 유니폼을 차려 입고 졸린 눈을 부비며 성남 탄천 공설운동장의 그라운드로 모여 든다. 주말야구로 만족할 수 없는 생활야구환자들은 출근전에 기분 좋게 야구게임 즐기고 보람찬 하루일과를 시작할 요령으로 새벽잠을 쪼개가면서 평일 아침 조기야구에 뜻을 모은 것이다. 이들은 경기남부권역 나아가 대한민국 생활야구계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각 팀의 주축 선수들로 구성된 분당 조기 야구모임, 줄여서 분.조.야라는 명칭으로 통하는 도저히 측정 불가능한 대단한 열정을 지닌 생활야구인들의 집합체이다. 2018년도 하반기 1차리그 결승전은 마마무 Vs 모모랜드 10월 풍성한 가을야구를 준비하는 시기에 걸맞게 제17회 더플레이어&덴트마스타배 분조야 리그도 하반기 1차리그의 최종결승전이 펼쳐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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