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범경기 종료, LG트윈스 23시즌 변화의 키워드 강효종


프로야구 시범경기 종료, LG트윈스 23시즌 변화의 키워드 강효종

KBO의 분위기가 많이 다운된 가운데 소리소문없이 시범경기가 종료되었네요. 2023 봄 시범경기는 한화 이글스가 우승! 4월 1일, 곧 KBO 시즌 개막을 알립니다. 시범경기는 그냥 시범경기일 뿐이지만 봄이면 미칠듯 페이스를 끌어 올리는 롯데가 잠잠한 것은 조금 의외라고 보여집니다. FA 삼수생 서건창의 부활 변화될 LG의 분위기를 대변하는 키워드 중 가장 먼제 눈에 띄는 것은 서건창의 부활입니다. 영혼의 단짝이라는 염감독에게 꾸준한 기회를 부여받은 서건창이 주전 2루수로 낙점받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타격감은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201안타를 날린 14시즌의 타격폼과 유사하게 배트가 가볍게 나오며 정타에 맞는 느낌이랄까요? 염감독이 타격폼을 뜯어고치기 보다는 원 포인트만 짚어서 원래 습관을 유지하되 성적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했는데 효과를 본 것인지? 염갈량 효과일지는 아직 단정지을순 없지만 암튼 당분간 주전 2루수는 서건창일 듯 싶네요! 감독이 밀어주면 일단 마음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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