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글러브 오지환, WBC 국대 유격수 자리 차지하나? 야구 평가전 일정


골든글러브 오지환, WBC 국대 유격수 자리 차지하나? 야구 평가전 일정

유격수 김하성과 2루수 에드먼, 두명의 메이저리거가 출전한 이번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WBC 야구대표팀은 일찌감치 키스톤 콤비를 확정짓고 대회를 준비했다. 다른 부분은 몰라도 키스톤 콤비의 수비력만큼은 이번 WBC대회 출전국 가운데 최강이라는 해외언론의 극찬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큰 이변이 없는 한 대표팀 내야 라인업 구성은 고민의 여지가 전혀 없어 보였다. 에드먼은 2021년 NL리그 황금장갑 수상자로 2루수 자리에 특화되어 있고 김하성은 KBO에서 3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차지한 경력을 가졌을만큼 자타가 인정하는 한국 최고의 유격수 자원이다. 아쉽지만 오지환과 김혜성은 백업 자원이거나 대수비, 대주자 등 작전수행에 필요한 벤치멤버이자 김하성과 에드먼의 체력을 분배하는 역할이 당연했다. 결국 오지환이 주전 유격수로 게임에 나설 가능성은 크지 않았지만 대표팀 핫코너쪽에 변수가 발생했다. 당초 3루수 자리에 선발 출전될 것으로 예상된 SSG 최정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정상적인 훈련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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